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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토픽

나는솔로 25기 광수, 40억 투자 실패와 반전 매력! 그의 진짜 모습은?

by 쯔잉이 2025. 3. 20.

 

 

출처 SBSPlus·ENA '나는 솔로' 방송화면

25기 광수, 미스터리한 남자의 반전 스토리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에 출연한 광수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매력과 함께 충격적인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광수는 직업을 밝히며 "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언급하면서도, 사실상 강원도 인제군의 유일한 의사임을 밝혀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40억 날린 광수의 투자 실패담

이날 방송에서 한 솔로녀는 광수에게 "인생에서 가장 크게 실패했던 경험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광수는 잠시 고민한 후 "40억 원을 날린 적이 있다"라고 답하며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는 "주식 투자를 공격적으로 했었다. 성공할 때는 20억 원을 벌었지만, 결국 40억 원을 날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거짓말 아니야? 허세 아니야?"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이경 역시 "결국 최종 마이너스 20억 원인 거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광수는 이에 대해 "당시 신용과 레버리지를 활용해 과감한 투자를 시도했다. 원래 계획은 투자를 통해 학비를 마련하고, 이후 은퇴 후 물리학 공부를 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솔로녀들의 반응과 광수의 반전 매력

솔로녀들은 광수의 투자 경험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솔로녀는 "의외로 대담한 성격이네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게 더 놀랍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수는 비록 투자에서는 큰 실패를 겪었지만, 여전히 도전적인 성향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프로그램 내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패도 경험이고, 배울 점이 많았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했습니다.

 


 

 

출처 SBS플러스 방송화면

나는 SOLO 25기 영수, 재력 과시와 영자의 반응

한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에 출연한 영수가 데이트 중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와 영자는 첫 데이트를 위해 고급 일식당을 찾았습니다.

영수는 직원에게 추천 메뉴를 요청했고, 직원이 "13만 원짜리 메뉴가 가장 낫다"라고 추천하자 망설임 없이 고가의 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본 영자는 "너무 비싼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영수는 "이런 거에 돈 걱정 없이 하려고 돈 버는 거다. 이 정도쯤이야"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데이트 후 영수와 영자의 엇갈린 반응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는 "거의 우리는 연인이었다. 느낌이 그랬다. 이거는 사귀는 거였다. 사랑한다는 말이 빠졌을 뿐이다.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영자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까불거리던 사람이 얼굴도 빨개지고 말도 잘 못하는 걸 보니 가벼운 마음은 아닌 것 같았다"면서도 "내가 관심 가는 사람은 상철밖에 없다. 영수는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친한 오빠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영자가 선택한 남자는 상철

영자가 관심을 보인 상철은 첫 데이트 상대로 순자를 선택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습니다. 상철은 "내 원픽은 순자"라고 밝혔고, 순자 역시 "나도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은 상철"이라며 서로 호감을 확인했습니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상철은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영수도 "나도 (영자와 데이트가) XX 좋았다"며 자신의 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나쏠 25기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매우 기대됩니다.

출처 SBS플러스 방송화면